박지빈 입대
배우 박지빈(21)이 입대하면서 절친인 디자이너 최범석이 이달초 흘린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최범석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박지빈의 사진을 올린 뒤 "지빈이 너무 멋지게 컸음. 남자냄새. 군대 간대"라고 썼다.
사진 속 박지빈은 동그란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에는 소년티가 제법 남아있는 모습이다.
24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지빈이 오는 5월 친누나의 결혼식이 끝난 뒤 국방의 의무를 하러 떠난다"고 보도했다.
박지빈은 지난해 소속사 키이스트와 결별 후 군 입대를 생각해 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