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도시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내에서는 각종 영화를 통해 도박과 욕망의 도시로만 비춰졌던 라스베이거스는 여행자에게만 모든 초점이 맞춰진 도시다.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답게 호텔과 리조트, 고품격의 스파, 화려하고 다양한 공연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데다,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의 하나인 그랜드캐년과도 인접해 있어 국내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런 라스베이거스에서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는 호텔이 있다. 5스타인 '윈 라스베이거스&앙코르'가 그 주인공이다.
'윈 라스베이거스'는 메릴랜드 빙고회사를 운영하던 스티븐 윈(Steve Wynn)이 개발한 호텔이다. 라스베이거스의 황제로 불리는 스티븐 윈은 The Mirage, Bellagio, The Venetian, Mandalay Bay, Paris 등을 개발하며 현재의 라스베이거스를 건설한 장본인 중 하나로, '윈 라스베이거스'는 그의 노력과 자금을 투입한 역작답게 그의 이름을 호텔 명칭에 붙였다.
윈 라스베이거스와 앙코르는 전세계 카지노 리조트 중에서 포브스 선정 올해의 5스타를 최다 수상한 뛰어난 리조트다. 9개의 고급레스토랑을 포함한 21곳의 레스토랑과 디자이너 부티크, 맞춤관리로 품격을 더한 스파와 미용실, 아름다운 수영장,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두 가지 쇼, 18홀 골프 코스 그리고 멋진 최신 나이트클럽과 라운지 등 라스베이거스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재미를 담고 있는 곳이다.
'윈 라스베이거스'는 전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쇼, 'LE REVE'로도 유명한 곳이다. 아늑한 원형극장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안무와 예술적인 몸놀림 그리고 공중곡예는 관람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라스베이거스 최신 뮤지컬 'Show Stoppers' 역시 윈 라스베이거스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밤문화의 새로운 절대 기준인 XS와 앙코르 비치클럽에서는 항상 뜨거운 에너지가 넘쳐난다. 인체의 섹시한 곡선 디자인으로 장식된 인테리어가 인상정인 XS는 감각적이고 흥겨움을 더하고, 앙코르비치클럽은 유럽명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낮 시간 고급파티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하나투어는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호텔리조트로 인정받는 윈호텔과 단독계약을 맺고 기획상품(http://me2.do/GQBU0hU8)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윈 라스베이거스&앙코르'의 3천여 룸나잇을 판매한 바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구성과 혜택을 갖춘 기획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박 이상 윈 라스베이거스 또는 앙코르호텔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룸당 최대 2인까지 윈 조식뷔페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