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김사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변정수와 니엘, 김사은, 보이프렌드가 출연한 가운데 족구에 빠져 아내를 신경 쓰지 않는 남편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김사은은 MC 이영자의 "스킨십 자주하느냐"라는 질문에 "거의 붙어있다"라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사은의 청순미모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김사은은 늘씬하면서도 군살 없이 쭉 뻗은 각선미와 볼륨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2013년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지난해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성민은 현역 남자 아이돌 중 최초로 결혼해 화제가 됐고, 그의 아내가 된 김사은도 과거 화려한 연예계 활동 경력을 자랑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활동한 김사은은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을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귀여운 표정과 당찬 퍼포먼스로 '역대 최고의 바나나걸'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2013년에는 SBS '짝'에서 출연해 많은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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