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노홍철 근황
'자숙' 노홍철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박명수의 인터뷰 내용이 새삼 화제다.
14일 오후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글쓴이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밝혔다.
사진 속 노홍철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노홍철의 후덕해진 몸매와 덥수룩한 턱수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해 11월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노홍철에 대해 "마음이 안 좋다"며 "실수를 한 것은 사실이니 책임을 져야 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의 빈자리가 큰 게 사실이지만 남은 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최대한 티가 안 나게 할 수밖에 없다"며 "많은 분들께서 홍철이에게 반성할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노홍철이 많이 반성하고 복귀한다면 그때는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힌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자숙' 노홍철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