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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정형돈+데프콘 프로젝트 그룹 '빅병' 오프닝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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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프로젝트 그룹 빅병 오프닝 낙점...화려한 퍼포먼스 '기대UP'

정형돈과 데프콘으로 구성된 '용감한 이단 호랑이'가 직접 프로듀싱한 프로젝트 그룹 '빅병'이 오는 31일 열리는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빅병'은 정형돈과 데프콘이 한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서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BTOB 육성재, 빅스 엔, 혁, GOT7 잭슨까지 총 4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은 MBC 가요대제전에서 데뷔곡 '스트레스 컴온(Stress come on)'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꾸민다. 이에 해당 곡을 MBC 가요대제전에 맞춰 재편곡 및 개사를 해 화려한 노래와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4 MBC 가요대제전 측에 따르면 오프닝 공연의 개사에 빅병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고,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 무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스트레스 컴온'은 빅병이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빅병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는 오는 31일(수) 밤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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