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올해에도 시청자들을 찾은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의 '나홀로 집에' 시즌3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한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나홀로 집에3' 속 스칼렛 요한슨은 사슴같은 눈망울에 오뚝한 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꾸준히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외모 모두 인정받는 성인배우로 성장했다.
이와 더불어 '나홀로 집에'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맥컬리 컬킨 근황도 관심을 끌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달 자신의 사망설이 퍼지자 코믹한 근황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달 9일 맥컬리 컬킨이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맥컬리 컬킨이 공연 중 쓰러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쓰러져 지친 모습으로 동료에게 부축 받으며 힘겹게 실려 나가고 있다.
앞서 맥컬리 컬킨은 지난 4월에도 사망설에 시달린 바 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1년 '나홀로 집에' 개봉과 동시에 스타덤에 오르며 어린나이에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후 잇단 영화 실패와 가족과의 불화, 마약 중독 루머 등으로 슬럼프에 빠졌다. 심지어 약물 중독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루머에도 휩싸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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