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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성 전 롯데 코치, 고교 지도자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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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성 전 롯데 자이언츠 코치(47)가 아마야구에서 지도자로 새롭게 출발한다.

선린인터넷고에서 야수 코치를 맡기로 했다. 선린인터넷고는 최근 야구부 지도자 합격자 명단을발표했는데 공필성 코치가 포함됐다.

공필성 코치는 1990년 롯데 구단에 입단 이후 올해까지 25년간 선수와 지도자로 일했다. 공 코치는 지난달 롯데 구단의 내부 갈등에 휘말렸다가 자진 사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