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관절의 기능 개선과 통증 완화,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종근당건강 튼튼관절'을 출시했다.
종근당건강 튼튼관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건강 기능성원료로 인정한 '가시오갈피 등 복합추출물'과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주성분으로 함유된 관절 건강관리 제품이다. 주성분인 '가시오갈피 등 복합추출물'은 가시오갈피, 당귀, 황금에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만을 추출해 만든 천연 신소재로 통증완화 및 기능개선, 염증과 부종 개선에 효과적이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48세 이상 피험자 82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시험한 결과, 관절 통증과 불편함을 평가하는 워막점수(WOMAC score)중 18개 항목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돼 식약처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식품으로 권장량 섭취가 어려운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칼슘 흡수를 향상시키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특징이 있다. 이밖에 해조칼슘, 생선콜라겐, 보스웰리아, 식이유황, 상어연골, 초록입홍합분말 등 관절과 연골에 좋은 보조 성분들이 복합 처방돼 관절 관리에 도움을 준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근 등산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관절은 일상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부분이므로 '종근당건강 튼튼관절'로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