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절교를 선언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통통한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년 만에 앨범 발매 첫 주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시 난 12세였다. 땋은 머리에 빠져 있던 그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금의 완벽한 몸매와 달리 통통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많은 네티즌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어린시절 통통 귀요미였네", "테일러 스위프트 어린시절 지금과는 다른 느낌", "테일러 스위프트 이번 앨범 대박", "테일러 스위프트 소신있는 행동 응원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5집 '1989'을 발표했다. 발매 후 이틀간 무려 70만장 이상을 넘어섰다. 인터넷을 통한 스트리밍 방식의 음원 서비스와 절교를 선언한 만큼 테일러 스위프트의 경이적인 기록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데뷔해 '위 아 네버 에버 게팅 백 투게더'(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스피크 나우'(Speak Now) '레드'(Red)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