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 출연중인 엘(시우 역)이 인대 파열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켰다.
솔로 댄스가수로 데뷔한 엘은 데뷔 첫 무대에서 넘어지며 인대가 끊어져 활동을 접게 됐다.
하지만 엘은 음악프로그램 '송포유' 출연 기회를 잡았고, 이를 틈타 크리스탈(세나 역)과 공동 작업에 나섰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제작진은 22일 송포유에 출연한 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엘은 댄스곡이 아니라 크리스탈과 공동작업한 발라드곡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엘은 공동작업이 끝난 뒤 감격에 벅차 크리스탈과 따뜻한 포옹도 나눠 화제가 됐다.
엘과 크리스탈의 공동작업은 22일 11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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