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S가 'SMTOWN LIVE' 상하이 공연에 참석한다.
S는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 체육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SHANGHAI' 공연에 출연해 특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S는 많은 궁금증을 얻고 있는 신곡 무대를 첫 공개,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지난 8월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Ⅳ' 서울 공연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깜짝 등장해 SM 후배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 데 이어, 이번 상하이 공연에는 컴백을 앞둔 S가 특별 무대를 선사, 훈훈한 무대로 또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는 10월 27일 미니앨범 'Autumn Breeze'를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