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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밋밋해 다시 촬영했다는 베드신 보니…수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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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가 첫 회부터 강렬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27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에서는 뉴스앵커 차기영(박시연)과 요리전문 기자 박태연(노민우)의 관계가 첫 키스부터 베드신까지 빠르게 그려졌다.

이날 기영은 태연에게 자신과 한번 만나보자고 제안했다. 태연은 그런 기영에게 키스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양치질 후 격렬한 첫 키스를 나눴다.

이후 커플이 된 기영과 태연은 호텔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이어갔다.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두 사람의 베드신 등 수위 높은 장면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몸도 폭발해 버릴 거 같다", "널 음식으로 비유하면 딱딱한 껍질 속 게살 같다" 등 발칙하고 도발적인 대사들로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22일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둘째 날 노민우와 베드신을 찍었다. 거의 처음 만나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는데도 밋밋하게 나와서 결국 재촬영을 했다"며 "재촬영 때는 친분이 쌓이니까 노출이 없어도 조금 수위가 높아 보였다. 감독님 말씀대로 찍긴 했으나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대사 도발적이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환상 케미",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편집 된건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된 베드신 보니...",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첫 회부터 관심 뜨겁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