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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이용대 '이거 첨 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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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배드민턴 단체전 결승 경기가 열렸다.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모하메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와 금메달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이용대가 셔틀콕을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