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박세현
배우 조여정이 몸무게를 고백했다.
조여정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녹화에서 로맨스남 박세현과 함께 알베르벨로로 두 번째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조여정과 박세현은 두 사람 만의 러브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조여정은 박세현이 적은 버킷리스트 목록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가 적은 버킷리스트는 '24시간 함께 있기', '일어난 모습 바라보기' 등이었던 것.
조여정이 작성한 버킷리스트는 '업고 돌아다니기'였다. 그 순간 박세현은 조여정에게 몸무게를 물어봐 그녀를 당황케 했다. 급기야 박세현은 그녀에게 몸무게를 추측할 수 있다며 그녀를 자극했고 "45kg? 46kg?"라고 물었다.
이에 조여정은 "그보다 적다. 44kg이다"라고 얼떨결에 몸무게를 공개하고 말았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조여정 얼떨결에 몸무게 고백했네", "조여정 로맨스남과 잘 어울린다", "조여정 로맨스남과 달달 데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