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kg 감량
가수 에일리가 한 달 만에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인 가운데, 신곡 뮤직비디오 속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손대지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에일리는 한층 화려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백 전 식단조절로 10kg을 감량한 에일리의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S라인 몸매는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에일리는 밀착 의상을 입고 한층 슬림해진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에일리는 "식단조절로 다이어트를 했다. 하루에 500칼로리를 먹었다. 소고기, 닭가슴살 등 단백질과 야채 드링크 두 컵, 과일로 한 끼를 준비했다. 그렇게 하루에 두 끼를 해결했다"면서 "운동은 따로 안 했다. 안무연습에 에너지가 많이 소비된다. 한 달동안 약 10kg정도를 감량했다"고 한달만에 1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 10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10kg 감량, 뮤비 속 모습도 여신", "에일리 10kg 감량, 놀라운 변화다", "에일리 10kg 감량, 식단 조절 정말 잘했네", "에일리 10kg 감량, 운동 안하고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