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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양궁 구본찬 '너무나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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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2014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4강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 중국에 패배하며 단체전 결승전 진출이 좌절된 한국 구본찬이 아쉬워하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