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펜싱대표팀(신아람, 최인정, 최은숙, 김명선)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경기 후 손길승 대한펜싱협회장과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 펜싱을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 8, 은 6, 동 3개를 따내며 4년 전 광저우에서 기록했던 종전 최고 성적(금 7, 은 2, 동 5개)을 경신했다.
고양=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