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리닝이 24일 가죽, 모피류를 즐겨입는 가을 시즌을 맞아 '가죽, 가방, 모피 세탁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크리닝에 따르면 행사는 24일부터 30일까지 월드크리닝 고객을 대상으로 가죽의류, 명품가방 등 총 43개 품목의 세탁, 염색을 20%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가죽의류로 멋을 내기에 적합한 계절이다. 하지만 세탁비 부담으로 옷을 아껴 입는 소비자가 많다.
한정남 월드크리닝 대표는 "월드크리닝의 가죽, 명품가방 세일 기간을 이용하면 20% 할인된 요금으로 아끼는 내 명품을 저렴하게 세탁 및 염색까지 할 수 있다"며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세탁하고 멋진 가을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