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조인성 공효진'
배우 조인성(33)과 공효진(34)의 이태원 나들이 사진이 포착된 가운데 김민희(32)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24일 한 매체는 조인성 김민희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약 1년 6개월의 교제를 마치고 최근 결별해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며 "항간에는 조인성과 공효진의 사이를 의심하기도 하지만 이는 절대 상관없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앞서 '디스패치'에서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조인성과 공효진이 배우 김기방과 함께 서울 이태원 조인성 동생의 카페에서 만나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효진도 지난 17일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배우 이진욱과의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의심을 사고 있다.
한편 조인성-김민희 소속사 측은 결별설에 대해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민희 조인성 공효진, 진실이 뭘까", "김민희 조인성 공효진, 설마 아니겠지", "김민희 조인성 공효진, 셋 다 절친되는 건가", "김민희 조인성 공효진, 절묘하다", "김민희 조인성 공효진, 의심가는 상황이긴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