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상윤은 오는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위촉식을 갖고 앞으로 봉사활동과 대외홍보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 측은 24일 "배이상윤이 반듯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나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간 이상윤은 나눔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인도네시아 소외지역에서 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한편, 이상윤은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