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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29일 용산역서 팬 사인회 개최. 경쟁률 치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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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정규 2집 'JUST US' 발매 기념 2차 사인회를 연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용산역 아이파크몰 이벤트 무대에서 정규 2집 'JUST US' 발매 기념 2차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에 열린 1차 팬사인회가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2차 팬사인회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1차에 이은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동안 JYJ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솔로 팬사인회 진행 시에도 높은 경쟁률은 물론 당첨되지 못한 팬들까지 사인회장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 바 있다. 특히 지난 1차 팬사인회에 참여하지 못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거란 후문.

행사 관계자는 "지난 8월 열렸던 JYJ의 사인회가 진행되었던 여의도 IFC몰에 팬들이 너무 많이 몰려 행사장 일대가 잠시 마비되기도 했었다. 그 성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이번 2차 사인회 역시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팬들 역시 "지난 사인회는 경쟁률이 너무 치열해서 당첨 안 됐는데 이번에는 꼭 당첨되길!", "지난 IFC몰에서도 팬들 장난 아니게 몰렸는데, 용산 아이파크도 장난 아닐듯!", "당첨 안되도 JYJ보러 무조건 용산으로 가야함!" 등 JYJ의 2차 팬사인회에 대한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JYJ는 지난 8월 서울을 시작으로 한 아시아 투어 'THE RETURN OF THE KING' 공연을 통해 홍콩, 북경, 호치민, 성도, 대만, 상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4일 태국에서의 8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