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 www.thermos.kr)가 아웃도어족에게 편리한 아웃도어 보틀 'FFX'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이는 'FFX'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보온병으로 강력한 보온·보냉력과 넉넉한 용량으로 정상에 오르기까지 장시간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FFX는 500㎖, 90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입구 크기를 3.6㎝로 좁게 만들어 온기 손실을 최대한 방지해, 일반 텀블러에 비해 강력한 보온·보냉력을 자랑한다.
간단한 구조의 더블 스크류 마개를 적용해 살짝만 돌려도 음료를 쉽게 따를 수 있고, 꿀이나 설탕이 들어간 끈적끈적한 음료를 담아도 세척이 편리하다. 미끄럼 방지 소재의 뚜껑은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손 쉽게 여닫을 수 있다. 보틀 상단과 바닥에 부착된 고무 소재의 커버는 외부 충격에 대해 제품 손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FFX는 전용 파우치가 함께 출시됐다. FFX 전용 파우치는 충격에 강하고 흠집을 방지하는 재질로, 파우치의 지퍼를 열고 접으면 제품을 파우치에 넣은 채 음료를 따를 수 있다. 써모스 아웃도어 보틀 FFX는 버건디, 블랙, 라임그린 세가지 색상과 500㎖, 90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했다. 전용 파우치도 용량에 따라 500㎖ 전용과 900㎖ 전용이 있다.
써모스 마케팅사업부 김지영 과장은 "써모스 아웃도어 보틀 FFX는 일반 보온병을 야외에서 사용했을때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함을 보안하는 기능을 더해 출시했다"며,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에 나서는 가을철,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이라면 주목할만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