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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오스트리아 유ㆍ아동 매트리스 '트라움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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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가 통기성이 뛰어나 숨쉬는 매트리스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매트리스 브랜드 '트라움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트라움랜드(Traumeland)는 50여년 역사의 오스트리아 유·아동 전문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 이번에 보령메디앙스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은 소프트워시를 비롯해 매트리스 3종이다.

특히 보령메디앙스는 사용연령층에 맞게 1~4세 전용인 트라움랜드의 프리미엄 라인 '모닝듀(MorningDew)'와 합리적 라인 '썬셋(Sunset)'은 비비하우스와 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을 통해, 신생아 전용라인인 소프트워시(Softwash)는 타티네 쇼콜라 매장을 통해 별도로 선보인다.

세 제품 모두, 혁신적인 통풍 시스템과 반영구적인 향균성, 물에 젖지 않는 매트리스 커버라는 트라움랜드의 고유 특징이 고스란히 반영됐으며, 특히 수직 통기성으로 공기 순환이 빨라 아기가 자는 동안 편안한 수면을 돕고 테두리를 강화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트리스 커버는 수분방지 기능이 있어 물을 쏟거나 아이가 수면 중 배변실수를 한다 해도 표면에서 걸러져 매트리스 내부에 대소변이 스며들지 않고, 세탁도 가능해 진드기, 먼지 등으로부터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트리스는 1시간 내에 99.9%의 향균성이 증명된 소재를 사용해 수면 시,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도 항상 산뜻하고 쾌적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전 제품 모두 여러 인증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친환경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세계적으로 통일된 그리고 학술적으로 증명된 테스트 기준인 Oeko-Tex Standard 100의 기준에 의거해 1등급의 인증마크를 받아 믿고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통기성이 뛰어난 만큼, 침대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바닥에 놓고 사용 할 수 있어 공간 비중이 적고 유아 침대뿐만 아니라 거실매트나 소파 위에 두고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숙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트라움랜드 매트리스가 공기순환이 빠르고, 세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빠르게 소멸시켜 아이가 편안히 잠을 잘 수 있게 돕는 제품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