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가 가을 신상 아이템 출시를 기념해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니는 최근 오픈한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ony1972)에서 26일까지 신상 스니커즈 이름을 맞추면 총 10명에게 해당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참여는 포니 페이스북에서 동영상을 보고 패션 모델들이 신은 아이템의 제품명을 댓글로 달면 된다. 포스팅을 공유하는 참여자에겐 당첨 확률이 2배로 높아진다.
홈페이지(www.spris.com)에선 30일까지 '신상 스니커즈 투표하고, 소문내면 득템 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시즌 포니 주력 아이템인 모리스ll와 엔체이서 플래쉬 중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 투표하고, 개인 SNS에 이벤트를 공유하면 자동응모된다. 총 10명에게 신상 스니커즈를 선물하며, 당첨자는 10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매장에선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포니와 씨스타 다솜이 함께 한 화보북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화보엔 포니의 FW시즌 신제품인 모리스ll와 엔체이서 플래쉬 등의 스니커즈와 의류, 컬렉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볼 수 있다. 포니는 전국 스프리스와 포니, 레스모아 매장에서 운영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