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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한화 김승연 회장 '아들 응원위해 승마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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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이 열렸다. 한화 김승연 회장이 아들인 한국 김동선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승마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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