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연고지 kt 알리기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kt는 24일 수원 신곡초등학교 재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새싹 마케팅을 진행한다. 티볼, 캐치볼 등 야구 레슨과 치어리더 공연, 사생대회를 열어 어린이팬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또, 10월 2일 수원여대와 10월 말 장안대에서 대학생 야구 특강도 연다.
kt는 10월 8일부터 열리는 수원 화성문화제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에 배팅 및 피칭머신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야구 체험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이외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해 kt 알리기에 나선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