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33회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서 동계올림픽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조양호 조직위원장도 함께했다. 조직위는 이번 브리핑으로 통해 OCA회원국들에게 대회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아시아 지역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성공개최를 위한 회원국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OCA 회원국과 상호협력을 확대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