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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맨손으로 표적 겨누고 있는 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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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가 21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공기권총 본선에 출전해 표적을 겨누고 있다.

이날, 진종오(35·KT)는 이대명(26·KB국민은행), 김청용(17·흥덕고)과 함께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44점을 쏴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는 1743점의 중국, 3위는 인도였다. 중국은 명중수에서 인도를 앞섰다. 한국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를 이뤘다.

진종오는 개인전 7위로 남자 10m공기권총 결선에 진출했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