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홍렬이 빈곤아동 후원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이 19일 보건복지부 주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1998년부터 17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홍렬은 1986년부터 국내외 빈곤아동 후원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방송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아동후원의 필요성을 알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