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UFC 글러브 공개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UFC 글러브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내 남편이 경기합니다. 모두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이 사용할 UFC 글러브가 담겼다. 특히 남편을 응원하듯 글러브를 힘껏 쥔 야노 시호의 손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 추성훈 UFC 글러브 공개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추성훈 UFC 글러브 공개했네", "야노시호 추성훈 UFC 글러브 공개 멋지네요", "야노시호 추성훈 UFC 글러브 공개하며 응원글 올렸구나", "야노시호 추성훈 UFC 글러브 공개하며 응원했으니 좋은 결과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52' 웰터급에서 2년 7개월 만에 복귀전을 가진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