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 신동 이하성 아시안게임 금메달
우슈 신동 이하성이 인천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하성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 투로 결승에서 9.71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점과 2.00점을 얻었다. 또 연기력에서도 2.71이라는 고득점을 올렸다.
이와 관련 이하성은 지난 2006년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우슈 신동으로 화제였다.
당시 이하성은 우슈 신동으로 3연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많은 네티즌은 "이하성 우슈 신동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부상했네", "우슈 신동 이하성 아시안게임 나가서 금메달 따다니", "아시안게임 나가서 금메달 획득한 이하성이 우슈 신동이었구나", "우슈 신동 이하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목에 걸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