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배우 이민정이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해 친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2주간 머물다 귀국한 이민정은 신혼집이 있는 경기도 광주가 아닌 서울 강남의 친정으로 이동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CF 촬영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민정 소속사 측은 또 다른 매체를 통해 "원래 외부에서 촬영이나 스케줄이 있을 땐 친정집에 가서 머무르기도 한다. 스케줄이 있어서 마치고 친정에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까지 머무를지 모르지만, 당분간 친정집에 있을 것 같다"며 "배우의 거취에 대해 너무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사실 부담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 협박사건이 터진 직후 지인의 결혼식 참석으로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에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자꾸 관심 가지면 힘들 듯",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본인 집으로 갔다는데 관심이 너무 지나친 듯",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남편 문제로 심란할 듯",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지나친 관심은 부담일 듯",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평소처럼 스케줄 소화하고 있구나",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계속된 추측에 소속사 입 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