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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신혼집 아닌 친정집 머물러 "평소와 다름없이 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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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배우 이민정이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해 친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2주간 머물다 귀국한 이민정은 신혼집이 있는 경기도 광주가 아닌 친정으로 이동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CF 촬영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이민정은 평소와 다름없이 감정 노출 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민정의 배우자인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 신인 걸그룹 멤버 다희로부터 함께 촬영한 은밀한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돈을 요구받고 지난 1일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이지연 측이 이병헌과 3개월 교제했다는 주장을 펼치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이병헌 측은 현재 "이병헌이 지인의 소개로 6월 말 경 식사 자리에서 딱 한 번 만났다"고 교제설을 부인하고 있다.

이민정 귀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남편일 때문에 마음고생 심할 듯", "이민정 귀국, 친정집에 있구나", "이민정 귀국, 마음고생 심할 것 같다", "이민정 귀국, 같은 여자로서 마음이 아프다", "이민정 귀국, 신혼집에 있지 않구나", "이민정 귀국, 스케줄 소화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