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없던 명품 강소형 주거공간인 오태명당 풀리비에가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날 풀리비에 모델하우스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오태명당 풀리비에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풀리비에가 들어설 현장부지는 무학대사가 반한 용머리산 배산임수 복소쿠리 명당에 충절의 상징인 야은 길재의 충절을 기리는 지주중류비가 있으며, 전 국무총리 장택상의 고택이 인접한 재운, 관운, 명운의 길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태동은 ICT(정보통신기술)상용화센터,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문화시설, 근로자 보육·체육시설 등 올해부터 3년간 총 3,500억원이 투입되는 리모델링 국책사업 대상지인 구미1 혁신산단과 인접해 미래비전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영화관, 오페라하우스 등의 문화공간이 계획된 오태 복합문화공간과 가까워 구미의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왕산초등학교 및 금오중학교가 인접해 있고, 남구미IC(약 2km), 낙동강변로-33국도와 왕산로, 남구미대교를 통해 2,3,4공단 이동이 편리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까지 10분대 거리로 생활이 편리하다.
명품 강소형 주거공간으로 선보이는 오태명당 풀리비에는 정남향으로 단지를 배치해 탁 트인 리버뷰의 조망권은 물론 채광성, 통풍성이 탁월하다. 집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해 먹을 수 있는 동별 텃밭, 단지 내에서 캠핑의 감동을 누릴 수 있는 바비큐데크, 입주민 전용헬스클럽, 단지 뒤 솔숲 트레킹코스, 각 동 입구 세면대 및 핸드 드라이어 설치 등 고급 아파트 이상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오태명당 풀리비에의 최대 강점은 혁신설계와 플러스 공간이다. 4층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저작권 등록된 5H 모듈특화설계로 최고의 전용률을 자랑하며, 서재, 취미실, 음악감상실 등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1층 전세대 지하 +알파룸을 제공하여 만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캡스와 직통 비상버튼, 돔박스 카메라와 세대별 무인 감지기, 홈네트워크 연계 기능을 갖춘 MK SIS(Smart Intelligent Security system) 안전관리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전성은 높이고 관리유지비는 대폭 낮췄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풀리비에 모델하우스는 입주예정일은 2015년 4월경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풀리비에는 순위와 관계없이 18~21일 청약접수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21일이다. 평당 590만원대의 분양가로 56㎡(구.22평), 49㎡(구.19평), 38㎡(구.15평) 총 172세대이다. 견본주택 구미시 광평동 51-1번지 이며 분양문의는 054-464-9100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