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치어스 대표가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중앙교육원에서 열린 '주방 문화 개선 공모전 시상식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19일 치어스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18일 열린 '주방 문화 개선 공모전 시상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의 주방 문화 개선을 위해 실시한 '열린 청결 주방 사진 및 아이디어 공모전'와 더불어 주방 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정한 치어스 대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한 주방 문화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주방 문화 개선 캠페인을 통해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나아가 한국 외식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