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가을을 맞아 여성들의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이걸즈 새터데이(mygirls satur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4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여성 고객은 지정된 아디다스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한 후 매장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19일부터 진행되며 각 3개의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이벤트에 참석한 참가자들에게는 에코백, 티셔츠, 트레이닝 매트, 아디다스와 필그림 콜라보레이션 팔찌로 구성된 특별한 패키지가 증정될 예정이다.
10월 4일에는 300명을 대상으로 푸르른 잔디 위에서 인디밴드와 함께 진행되는 프라이빗 콘서트가 용산 가족공원에서 진행되며 18일에는 100명의 여성들과 경복궁 및 광화문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서머셋 팰리스 호텔 루프탑 가든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시간이, 25일(토)에는 100명이 모여 서울 미술관에서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미술과 문화를 소재로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들 모든 이벤트에는 발레와 현대무용, 요가, 필라테스가 결합된 운동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탄츠 플레이 클래스가 함께 진행된다.
아디다스 브랜드 마케팅 이영숙 부장은 "매주 운동을 하고, 적극적인 문화 생활을 즐기는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이번 마이걸즈 새터데이(mygirls saturday)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들이 건강한 에너지로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디다스의 우먼스 캠페인 'all in for #mygirls (함께하면 즐거워 질거야, 마이걸즈)'의 다양한 이야기들은 아디다스 마이걸즈 페이스북(facebook.com/mygirls.kr)과 마이걸즈 쇼핑매거진(www.adidas.com/mygirl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