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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사하' 19일 오픈, 우수한 입지와 생활환경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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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에서 최초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54-1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사하' 모델하우스를 1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1,068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사하'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구평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사하구 구평동 일대 22만3,665㎡ 부지에 조성되는 구평지구는 교육, 교통, 상업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갖춰져 자족기능을 갖춘 미니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총 2,874세대 규모의 대단위 주거단지가 들어서고 수용인구는 7,473명으로 계획됐다. 여기에 공원 및 녹지(7개소), 공공청사(3개소), 초등학교(1개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계획으로 향후 서부산권 랜드마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구평지구 일대는 기본적으로 교통 및 편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을숙도대로, 서포로 등을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단지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과 부산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을 잇는 천마산터널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가까운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장림점), 롯데마트(사하점) 등이 있으며 구평초등, 장림여중, 영남중, 대동중, 대동고 등의 학군이 위치해 있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대단지 그리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e편한세상 사하'는 올 하반기 서부산권 이슈 분양단지로 꼽힌다. 단지가 바다를 향해 남향, 남동향으로 배치되고 최고 29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지어져 집 안에서 시원한 바다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봉화산이 인접해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부는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입주민들의 안전한 보행동선을 확보하고 낮은 건폐율(15.1%)과 중앙 잔디광장 조성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잔디광장과 연계해서는 골프와 헬스, 배드민턴, GX 등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운동시설을 조성하고 4.0m 높이 최고급 북카페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단지 전체가 입주민들의 쉼터이자 놀이공간이 되는 공원 같은 아파트를 만들 계획이다.

이외 지하주차장의 경우 일반 주차공간(2.3m)보다 폭이 10cm 더 넓은 2.4m(일부세대)로 제공된다.

74년의 시공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대림산업이 짓는 아파트답게 'e편한세상 사하'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단지 설계에 특허 구조기술이 적용돼 공간 효율성이 매우 뛰어나다. 완벽한 일자형 LDK(Living-Dining-Kitchen) 공간설계로 개방감과 채광, 환기를 극대화고 자녀방을 안방사이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특허 받은 단열설계 기술을 적용해 겨울철 결로현상을 방지하고 동?하절기 에너지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완벽한 소음 차단을 위한 이중창호 시스템과 창문을 열지 않아도 버튼 하나로 공기정화를 할 수 있는 원버튼 환기시스템 등도 갖췄다.

'e편한세상 사하'는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2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월 1일, 당첨자계약은 10월 6일~8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사하우체국 맞은편,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 051-961-330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