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는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2개 분야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S-QEI는 상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한 품질 측정모델로 직접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 발표한다.
KT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선언하고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싱글 KT'로 힘을 합쳐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광대역 LTE-A', '기가 인터넷', '기가 와이파이' 등 기가 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고품질 네트워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기에 1위 수상이 가능했다고 자평했다.
KT는 ▲국내 최다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 구축 ▲일반 와이파이보다 3배 빠른 '올레 기가 와이파이' 제공 ▲3사 중 유일하게 7만원대 요금으로 유무선 음성 무제한 통화 및 데이터 무제한의 혜택을 제공하는 '완전무한(LTE)' 요금제 ▲스펀지 플랜, 좋은 기변, 다양한 제휴 상품 출시 등이 호평을 받았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