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앙증맞은 삐에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 에일리가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일리는 18일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한층 슬림해진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타이트한 블랙 팬츠와 크롭탑을 입은 시크한 표정의 에일리의 모습이 담긴 이번 2차 티저 이미지는 다이어트를 통해 슬림해진 에일리의 바디라인과 얼굴선이 돋보인다.
팬들은 "완전 다른 느낌, 진짜는 뭘까?" "살 빼고 더 이뻐진 것 같다" "삐에로, 시크 둘 다 너무 잘 어울려요. 빨리 나와주세요!!" "어떤 앨범이길래 이런 사진들이?" "기다리기 힘드네요"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일리의 소속사측은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의 타이틀곡은 브릿팝 스타일의 락(Rock)곡 '손대지마'라는 곡으로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을 발표하고 발매 당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갖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