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구본철)가 신제품 '에코뮤 베이비 세럼'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전국 아가방앤컴퍼니 매장에서 정가 2만9000원인 제품을 5800원에 판매하는 '80% 파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에코뮤'는 아가방앤컴퍼니가 지난 5월 론칭한 자연발효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일곱 가지 순한 어린 잎을 21일간 세 번 발효시켜 만든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코뮤 베이비 세럼'은 어린 잎 발효물질을 고농축으로 함유해 건조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피부 속 깊숙이 보습효과를 준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에코뮤 베이비 세럼'을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선보인 후 80% 할인 판매를 시범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4일치 판매량이 하루만에 완판됐으며, 추가로 준비한 물량도 연이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에코뮤 베이비 세럼'의 뛰어난 제품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80% 할인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최근 베이비페어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완판 후에도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아 이번 할인 행사의 반응이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