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불감증 로맨스 작가 ME의 발칙한 상상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가 발칙한 상상이 한 가득 담긴 영화 스틸을 공개한다.
사랑불감증 시나리오 작가 ME(크리스 에반스)가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HER(미셸 모나한)에게 첫 눈에 반하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칙한 상상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가 반전 매력의 진수를 선보이는 영화 스틸 10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동안 '캡틴 아메리카','설국열차' 등의 영화를 통해 정의감 넘치는 남성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은 크리스 에반스는 이번에 코믹하고 귀여운 의외의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사랑을 믿지 않는 시나리오 작가 ME는 HER에게 첫 눈에 반하지만, HER에게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마성의 HER 역에는 '미션 임파서블 3','소스코드'의 미셸 모나한이 등장해 매혹적인 붉은 드레스로 신비한 매력을 발산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크리스 에반스의 상상 속 독특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고독한 사랑꾼이 된 중절모 신사부터,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를 연상시키는 백발 도사의 모습,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세기의 로맨스를 즐기는 해군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ME의 화려한 활약이 파노라마처럼 스틸을 통해 펼쳐진다. 이처럼 사랑불감증 시나리오 작가 ME가 마성의 매력녀 HER을 만나며 펼쳐질 상상초월 발칙한 상상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10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