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32)와 미국 배우 에바 롱고리아(39)가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세레나 윌리엄스와 에바 롱고리아 커플의 근황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날 세레나 윌리엄스는 형광 녹색과 검정색 무늬가 들어간 비키니를 착용하여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고, 에바 롱고리아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노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레나 윌리엄스는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와 근육질의 거대한 허벅지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세레나 윌리엄스는 지난 8일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3연패를 달성해 건재함을 보여줬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