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새로운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NX300h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LEXUS NX 300h LAUNCHING CONCERT'티켓이 15일 오픈됐다.
이번 콘서트는 '강렬한 개성과 도시적인 세련됨,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겸비한 NX300h의 이미지와 기존 알앤비 음악에 젊고 미래적인 감각을 입히면서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알앤비의 대표 장르로 자리해 오고 있는 '어반 알앤비'의 특징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는 것에서 비롯됐다.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정엽은 부드럽고 정제된 보컬, 가슴을 파고드는 날카롭고 강한 가성, 경건하고 은유적인 송라이팅까지, 절제와 조화를 통해 세련미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어반 알앤비의 성향을 대표하는 뮤지션들로 꼽을 수 있다.
예매는 9월 15일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렉서스 NX300h 출시를 기념하는 문화 공연 프로젝트인 만큼,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장의 초대권을 지원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10월6일 공식 출시 예정인 NX 300h는 현재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