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시즌 한국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발행 된 야구토토 랭킹 47회차 게임(스트레이트)에서 총 6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4일 열린 LG-삼성, SK-NC, 한화-KIA, 롯데-두산 등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랭킹 4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순서대로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63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330.2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박스게임에서는 185명의 야구팬이 정확히 맞혀 51.2배의 적중금액을 가져가게 됐다.
다득점 상위 3개팀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LG(12득점), 한화(10득점), KIA(6득점) 순을 정확히 맞힌 적중자 중 3만원을 베팅한 1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990만60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0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3만3020원씩 돌아간다. 또한 박스 게임에서는 5만원을 베팅한 2명의 야구팬이 256만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47회차의 환급금은 15일부터 내년 9월14일까지 지정된 은행 또는 토토 판매점에서 환급 받을 수가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