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이 15일부터 17일까지 세계 140여개 노선을 최대 25% 할인된 요금에 제공하는 파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9월21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가을부터 내년 초여름까지의 여행객을 위한 상품이다.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80만원 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기준,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이스탄불 83만7850원, 몰디브 84만7440원, 취리히 85만9660원, 스톡홀름 87만5960원, 프랑크푸르트 95만7780원, 자그레브 95만9340원이 최저가로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 가격이다.
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CEO)는 "가을 여행지로 성수기를 맞는 유럽 주요국가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최대 25%의 할인 특가 특가 요금이 적용된다" 며 "여행기간도 내년 6월까지인 만큼 매력적인 요금으로 5성 항공사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