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9월 17일부터 2주간 진행 한다.
1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국제선은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9월 24일에 첫 취항 하는 일본 오이타 노선 편도 총액운임은 6만9000원, 사가 5만9000원, 후쿠오카 6만9000원, 삿포로 9만9000원, 인천-방콕 18만3000원부터 제공 된다.
일본 규슈 가을(10~11월)은 산, 계곡과 어우러진 단풍이 절경을 이루고 뱃부, 우레시노 등 다양한 온천과 규슈 올레길등 힐링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국내선은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대상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지난 9월4일부터 취항을 시작한 광주-제주 노선을 포함한 3개노선이다. 주중 최저 편도 총액운임(공항사용료, 유류할증료 포함)은 2만4900원부터, 주말은 30,000원부터다.
해당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 및 모바일 웹페이지(http://m.twayair.com) 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