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전문기업 ㈜동양전람이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제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분당선㈜(DX Line)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임신, 출산, 유아교육 관련 160여 개의 최신 브랜드가 참가,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에게 출산 및 육아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하고 알뜰한 가격으로 관련 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입장객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10월 10일에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 선물 팩 증정, 선착순 도넛 증정 등 임산부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된다. 사전등록 및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eoulbab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