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기간 막판 스퍼트로 성적을 끌어올려야 되는 중요한 시기지만 떨어진 체력과 환절기 날씨 등 수험생 건강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다.
온가족 면역 증강 파트너 '면역엔글루칸'이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환절기 건강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일교차가 섭씨 10도 이상 나는 환절기에는 기온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오랜 수험 생활과 스트레스로 신체 균형이 흐트러져 면역력이 약해진 수험생들은 각종 환절기 질병 감염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이런 이유로 최근 수험생을 둔 부모들에게 웰뮨(효모 베타글루칸) 섭취로 자녀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주목 받고 있다. 세계적인 면역증강 신소재 웰뮨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약 90%에 달해 버섯, 귀리 등에서 추출되는 베타글루칸보다 약 5배에서 40배 높다. 또 독특한 형태의 분자구조(1-3,1-6가지)를 가지고 있어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수험생들은 수능일이 다가올수록 불안감, 부담감 등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되므로 정신건강 관리도 중요하다.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은 섭취 4주 만에 긴장감, 우울함, 분노, 피로감, 활력, 혼란감을 측정하는 기분상태 점수 POMS(The profile of Mood States)를 눈에 띄게 개선하는 것이 인체시험으로 증명됐다.
또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은 인체시험에서 섭취 4주 만에 상기도염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이 확인됐다. 환절기에 발생하는 상기도염은 코, 목구멍, 기관지 등에 염증이 생겨 코막힘, 콧물, 목아픔, 재채기, 기침, 피로,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환절기 대표적인 질병이다.
상기도염은 호흡을 불편하게 해 인체에 산소 공급을 방해하는데 이는 뇌 활동을 둔하게 만들고 수험생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각별히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의 면역력 증강 효과와 안전성은 유명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이뮤놀로지(Journal of Immunology), 블러드(Blood) 등 18종의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 소개될 정도로 인정받았으며 2013년 11월에는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해외에서는 미국 미드 존슨의 분유, 세계적인 제약사 사노피 아벤티스의 면역증강 제품을 비롯해 60개국 이상에서 주스, 유제품, 에너지 드링크 등 160종 이상의 웰뮨 제품이 판매 중이며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섭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내츄럴엔도텍이 지난 5월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을 주원료로 하는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 '면역엔글루칸'을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면역엔글루칸은 웰뮨과 함께 한방내과 전문의 한동하 원장이 전통 식물소재에서 추출한 흑마늘, 황기, 홍삼, 녹용, 진피, 도라지, 숙지황 등 각종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개발한 제품이다.
면역엔글루칸 마케팅 담당자는 "수능을 두 달여 앞둔 시기에는 체력이 떨어지고 정신적으로 예민해지기 쉽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세계적 면역증강 신소재 웰뮨(효모베타글루칸)이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