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가 주말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45회는 전국 시청률 29.9%를 기록했다. 44회 시청률 29.5%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 '왔다 장보리'는 주말극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인기를 이어갔다.
한편, 동시간대 KBS2 '가족끼리 왜 이래'는 24.5%, SBS '기분 좋은 날'은 4.7%로 집계됐다. 오후 10시대 방송되는 MBC '마마'는 15.9%를 기록했고, SBS '끝없는 사랑'은 9.1%로 나타났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