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
'슈퍼스타K6' 송유빈 군의 어머니가 아들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서울·경기와 지역 예선이 펼쳐졌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분에서 송유빈은 훈훈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송유빈의 어머니에게 "아들이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물었고, 어머니는 "보통은 되는 것 같은데 아랍계 얼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유빈은 "별명이 아랍 사람이라 처음엔 부정하고 싶어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기도 했는데 눈썹이 진해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6' 송유빈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송유빈 훈훈하네요", "'슈퍼스타K6' 송유빈 눈썹 정말 진하네요", "'슈퍼스타K6' 송유빈 인상이 강하네", "'슈퍼스타K6' 송유빈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